The Picture of God’s Will on Esther 에스더서에 펼쳐진 하나님의 의도

by 행정본부 posted Feb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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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더는 자신이 하나님의 의도를 펼쳤다는 것을 모른다. 유대인을 구원했다는 데에 일조했다고는 확신했을 것이다. 부림절은 에스더와 그의 양아버지 모르드개를 기념한다. 에스더서는 부림절에 관한 설명이다.

 

2. 부림(purim)이란 ‘제비뽑기’란 뜻이다. 아말렉 족속이었던 하만이 유대인을 몰살하기 위해 특정 날을 제비뽑았던 데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역사의 결과는 하만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반대로 유대인들이 승리하는 날이 됐다.

 

3. 승리의 주인공은 에스더다. 그리고 그를 어릴 적부터 아끼고 ‘놀아’줬던  양아버지(삼촌) 모르드개다. 에스더의 성공은 ‘죽죽’(죽으면 죽으리라, 더 4:16) 때문이다. ‘죽죽’이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는 그런 전철을 많이 밟아왔다.

 

4. ‘죽죽’은 어찌 보면 하나님의 법칙에 가깝다. 요12:24는 ‘죽죽’이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골1:24도 ‘죽죽’이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주 예수께서 “It’s finished”라고 하신 것도 ‘죽죽’의 이유다.

 

5. 에스더의 ‘죽죽’은 하나님의 제3의도를 나타낸다. 유대인이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에스더의 죽음을 결심한 각오는 쉽지 않은 것이다. 정말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나 죽음을 각오하니 마침내 유대인 모두가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청년이여, 주를 위해 죽음을 각오해보라.

 

6.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니다. ‘죽죽’은 제2의도도 나타냈다. 유대인들이 어디서 구원을 받았나? 하만의 손아귀에서다. 민족을 genocide(민족말살)하려는 끔찍한 생각은 하만 뒤에 다른 영적 존재가 있음을 말한다. 하만의 민족 아말렉 족속은 유대인이 출애굽 할 때부터 괴롭혔던 자들이다. 하나님은 수십 차례에 걸쳐 철천지원수인 아말렉을 ‘다 쓸어버려라’ 했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이 뜻을 어기고 아말렉을 다 도말하지 않았기에 멸망하고 말았다(삼상15:19).

 

7. 하만은 절대 실수는 ‘자충수’로 나타났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것이다. 모르드개를 매달려했던 곳에 되레 자기가 달리고 말았다. 이뿐 아니다. 그와 관계된 모든 자들이 죽고 말았다. 마치 마귀가 지옥불에 떨어질 때 그와 함께 한 타락한 천사들이 함께 죽는 것처럼.

 

8. 또 이것도 전부가 아니다. ‘죽죽’은 제3의도까지 나아간다. 하만은 가나안 땅의 이방신을 대표한다. 아말렉의 신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꺾었다. 바사 왕국의 수도에 있던 수많은 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방 땅에서 빛난 것이다. 에스더는 ‘내증인’이다.

 

                                                                                                                                                                  201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