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혼실감(靈魂實感)하며 성락인(聖樂人)으로서 살아가는 것 -

 

나 곧 내 영혼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실감이 없으면(130:5) 기록된 말씀, 그것도 한글로 기록된 성경을 상고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자세히 목격하면서도 딴 길로 갈 수 있다(7:21~23,13:21~30). 고상한 지식과 경건의 모양을 갖추게 할 수 있고 사람들의 칭찬도 듣게 할 수 있지만, 정작 예수그리스도의 피, 영원한 생명과는 상관이 없고 예수께서 지금 예비하고 있는 하늘의 처소와도 상관없는 삶, 주께서 심히 꾸짖으신 외식자의 삶, 생명없는 종교생활을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영혼실감(靈魂實感), 즉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선 영적존재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면서 제대로 돌이키지 않으면 마귀를 형벌할 처소에 대책없이 접근해나가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6:4~8,10:26~31).

나 자신이 영혼임을 실감할 때, 하나님을 간절하게 의지할 수 있고 기꺼이 순종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실제 나 영혼에 생명임을 체험할 수 있다(12:49~50). 그리고 피흘리기까지 싸우면서 회개할 수 있다(12:4). 죄의 문제, 불순종하는 습관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생활, 승리하는 신앙생활에 얼마나 무거운 짐이 되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얽메임인지, 영적으로 얼마나 해로운 것인가를 깨닫고 단호하게 물리쳐낼 수 있다(12:1,삼상15:22~23). 죄의 문제의 심각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 그것도 하나님께서 선택한 유일한 해결 방안이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이었음을 생각할 때 더욱 분명해진다. 해결되지 않은 죄의 문제를 처소로 삼고자 하는 귀신들에게 속지 말고 철저하게 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12:43~45,1:15). 그리고 얽매임을 벗고 무거운 것들을 내려놓고 가볍게 자유롭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 그가 가신 길, 따라오라 명하신 생명 길로 나가자.

현실 생활 속에서 육체의 소욕을 극복하고 생명없는 종교생활을 떨쳐버리고 참 나인 영혼을 거룩하게 건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이는 오직 성령이시다(5:16~18,5:18). 직접 죽어주시면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를 은혜로 받았으니 육체의 한계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끄시는 성령을 의지하고 순종하자. 성령은, 현실에 발을 딛지만 현실에 끌려가지 않는 삶, 죄인들과 함께 하지만 죄인의 유혹에 설득당하지 않는 삶, 거룩한 믿음 위에 우리들 자신을 건축해 나가는 삶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세상임금 마귀가 여전히 치열하게 역사하는 팍팍한 현실 생활 속에서도 구별되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영적생활은 하나님의 명령이다(11:45,19:2,고후6:14~). 따라서 우리들 각각의 삶의 현실과 인간으로서의 연약함, 원수의 방해는 구별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는 핑계거리가 되지 못한다. 길이 되시는 예수께서 모범을 보여주셨고 성령이 인도하시기에 현실 생활의 다양한 어려움은 극복의 대상이지 결코 뒤로 물러나는 삶을 정당화해주는 이유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선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삶을 명하셨으니 의미없는 변명은 그만 내려놓고 그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하나님께 구하자. 순간순간 영혼실감하면서 진정 나 영혼을 사랑하는 신앙생활,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따라오는 거룩한 기쁨의 삶, 성락인(聖樂人)의 삶을 진실하게 담대하게 살아가자. 하나님 앞에서 성락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청년 예수제자들에게 주시는 영광스런 사명이다.



2017. 04. 09. 담임목사 채두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3 『성경을 읽고! 성령으로 살자!』- 출애굽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행심사(6) /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자 - 2017.03.06 141
112 Rebuilding the Wall of Sungrak 성락청년의 성벽중건 2018.04.09 137
111 함의 입 Mouth of Ham 2018.09.20 136
110 ‘믿음 = 기도’ 2017.02.13 133
109 "성경을 읽고 성령으로 살자!" 출애굽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행심사(3) / 하나님의 자녀를 인도하심(3) 2017.01.24 132
108 "성경을 읽고 성령으로 살자!" 출애굽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행심사(2)/하나님의 자녀를 인도하심(2) 2017.01.09 132
107 하나님은 계시는 가 2017.03.13 126
106 ‘ LOVE ’ 2017.01.16 123
105 Not Right Side Thief But The Man In The Center 우편 강도가 아니라니깐 file 2017.08.17 122
104 Simon the Zealot and Barabbas 셀롯 시몬과 바라바 2018.01.24 117
103 새로운 피조물 2017.01.02 116
102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섬기겠습니다 2017.03.20 114
101 Sambongri Under the Rodem Tree 삼봉리에서 최고로 은혜받자 2017.07.31 110
» 청년 예수제자들에게 주시는 사명(使命) 2017.04.10 109
99 거룩하고 행복한 변화의 시발점, 자기 십자가 2017.04.03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