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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요엘 2:13)


구약성경을 보다보면 여러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옷을 찢는 장면이 나온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이 옷을 찢는 것은 슬픔과 애도를 표할 때 하는 행동으로 오랜 관습 중 하나였으며, 애도를 표하는 대상에 따라서도 옷을 찢는 방법이 각각 달랐다. 친척이나 형제나 자매, 아들이나 딸 등에 대하여는 오른쪽의 옷을 한 뼘쯤 찢었고, 부모를 위해서는 왼쪽을 찢되 옷 전체를 찢는 관습이 있었다.


옷을 찢는 대표적인 예로서 야곱이 아들들이 요셉을 팔아넘기고 요셉의 옷을 가져와서 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으로 위장하였을 때 야곱이 옷을 찢고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창37:34). 그리고 욥이 자신의 자녀와 재물을 모두 잃었을 때에도 겉옷을 찢으며 하나님을 대면하는 욥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욥 1:20). 이 밖에도 수 7:6, 삼상 4:12, 삼하 1:11, 왕하 2:12, 스 9:3 등 많은 구절에서 옷을 찢으며 슬픔을 표현하거나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옷을 찢지 말라고 한다. 왜 요엘 선지자는 옷을 찢지말라고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옷을 찢는 행위 자체를 관습화되고 관례화 되어버린 행동으로 생각하셨기에, 가식적이고 외식적인 행동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말고 진정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길 것을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하여 ‘회칠한 무덤(눅 11:44)이며 평토장한 무덤(마 23:27)’이라 말하는 것과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요엘서 2장 13절의 말씀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서도 관습적으로 의례적으로 행하는 모습들이 많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 헌금, 기도, 말씀, 전도, 모임, 직분 등 우리 신앙의 모든 것에 대하여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행하고 있는 것이 없는지 우리 모두는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 분 앞에 속일 수 없으며 감출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 청년들은 항상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로만 향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진정 소망하고 바란다.



2016.07.31 박원영 책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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