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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16:04

사자굴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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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힘든 직장생활하고 있어요.”

 

2. 네 분의 대표선교사님으로부터 며칠간 들었던 말입니다. 가정생활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직장보단 각박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앙이 다른 선후배가 있는 직장과 달리, 그래도 가정은 사랑을 주고받는 자기 혈육의 공간이 아닌가요.

 

3. 절대 다수는 ()’입니다. 직장에서 귀신 쫓고 병 고치고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을은 철저히 눈치를 봐야 합니다. 겨우 자기 믿음을 지켜내는 것만도 대단한 겁니다.

 

4. 오늘 설교자는 청년파트만 수십 년을 감당하신 베테랑, 김영진 전도사님입니다.

 

5. 오늘 직장선교에 관해서 말씀을 전하려 한다는 소식에 오늘 설교와 궤를 같이하는 이 권두언을 준비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아울러 대표선교사님들의 말을 깊이 듣고 사자굴 같은 직장에서 믿음 생활하는 청년들을 위로하려 펜을 들었습니다.

 

6. 위로의 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번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7. 첫째, 사자굴 같은 직장에서 먼저 크리스천이라는 정체성과 신분을 드러내십시오. 베뢰아 사람임을 맨 먼저 드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괜한 오해를 심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의 그리스도이심과, 그분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함과, 성령으로 참 신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당신을 진실된 눈으로 볼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8. 둘째, 직장에서 꼭 필요한 매개자, 중보자가 되십시오. 당신이 직장에서, 부서에서, 팀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선배와 후배 사이, 상사와 직원 사이...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9. 셋째,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영향력을 끼치십시오. 신앙생활에만 열심히 매진하고 업무능력은 엉망이라면 아무도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의 신앙을 이상한 사이비 신앙으로 볼 확률이 높습니다. 신앙만큼 업무의 수준도 올려야 합니다.

 

10. 넷째, 항상 정직함으로 사람을 대하십시오. 탁월한 업무능력이 성실함이라면, 사람을 대할 때는 정직함이 필요합니다. 정직은 신뢰를 심어주는 최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다섯째, 세상을 defy하십시오. 세상의 모든 기준을 다 맞춰 살려면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에서 진리란, 예수만으로 행복 끝, 예수만으로 자랑 끝을 말합니다. 이는 참으로 진실입니다. 예수를 앎으로 험한 세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세상을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동료들과 세상은 임팩트를 받게 됩니다.

 

12. 끝으로 요일 2:14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2015. 6.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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