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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곳저곳에서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듣는다. 김성현 감독님은 10년 후부터는 본격적인 내리막길을 가게 될 것이라 하셨고, 김기동 원로님은 이슬람교의 전략과 포교 운동이 이미 본격 시작되었다고 하셨다.

2. 문체부의 조사에 따르면 1995년을 정점으로 기독교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가장 급하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라면 바로 무교(종교 없음)’이다.

3. 오랜만에 모교 캠퍼스의 영혼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은 노방전도 안 해요.”라는 말을 들었다. ()의 설명을 들으니 관계전도중심이더라.

4.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기 전에는 북쪽에 기독교인이 훨씬 많았다. 믿음도 남쪽보다 뜨거웠다.

한국의 오순절이라 할 수 있는 평양대부흥회의 역사는 감동과 놀람 그 자체다. 남북한이 차츰 분단되는 분위기 속, 북쪽의 기독교인 약 10만 명 이상이 월남했다. 그러면서 남한 교회가 급속히 증가했다. 당시 100만 명이 남하했는데, 10만 명의 월남한 기독교인의 영향을 받고 적잖은 수가 남쪽에서 예수 믿게 되었다.

5. 남한의 폭발적 부흥 뒤에는 월남한 북쪽 기독교인들의 뜨거운 전도가 있었다. 잘 알지 못하는 남한의 사람들과 북녘에서 월남한 고향인들에게 무섭게 전도했다. 그들은 노방이든 심방이든 시장이든 학교든 가리지 않았다.

6. 요즘 시대는 전도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에게는 관심이 없는 세상, 사람보다는 물질이, 소통보다는 쾌락을 앞세우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7.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주 예수의 간절한 소원인 구령이 없기 때문이다. 성령의 강력한 능력인 내 증인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게 정답이다.

8. 잊지 말아야 한다. 핍박은 지금보다 과거가 더 거셌다는 것을. 속지 말아야 한다. 구령과 예수의 증인됨을 모르면 결코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을.

9. CBA때 한 셀장은 성락교회 나오지 않고 집 앞 지하에 있는 상가교회를 출석하겠다고 했다. “더 크게 일하고 쓰임 받고 그곳을 부흥시키고 싶어요.”

10. 지금은 아름다운 예수행복하고 멋진 교회만 희망한다. 응답과 위로를 받으려 하지, 하나님께 더 크게 쓰임 받고 더 헌신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 연합예배 후의 자유시간, 가족과의 시간을 확보하는 게 소원이 돼버렸다.

11. 다시금 묻는다. 당신 마음가득한 것이 무언가? 그것을 증명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님은 당신의 간절한 소원과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으신다.


                                                                                                                                                                                                                                                         - 2015. 9.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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