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란 어떻게 보면 매우 어려울 수도 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쉬울 수도 있다. 어려운 것은 내 자아가 죽지 않고 살아 있을 때다. 내 자아가 죽어지면 나는 없고 예수만이 주인 되시기에 주님은 편하게 주님의 일을 하실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주님의 일을 막느냐 막지 않느냐의 문제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자. 착한 어린아이는 자기의 생각보다 부모의 말을 듣고 잘 따른다. 그러나 자기 고집이 센 아이는 자기 멋대로 행하여 항상 사고를 일으킨다. 부모들을 통해 들어보면 가정에서 어떠한 자녀로 성장해 왔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어렸을 때 얼마나 말을 잘 들었는지 참 착하고 말썽을 안 피웠어요하는 부모가 있는 반면에 우리 애는 어려서 얼마나 개구쟁이였는지 말도 못 해요하는 분들도 있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 철이 들고 나서는 과거의 행동처럼 하지는 않지만, 자기의 인격이 형성된 후에는 자기 고집이 생겨 자기 뜻대로 하려는 우리의 의지가 주님의 뜻과 반대될 수 있다.

 

  성경은 구약의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32:9).” “내가 너희의 패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날 내가 생존하여 너희와 함께 하여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31:27).” 하나님이 택하시고 훈련 시키신 이스라엘조차도 목이 곧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거슬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했는데 우리 이방인들은 어떠하겠는가? 우리는 구약과 신약이라는 성경의 거울을 통해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이 어떠한 자에게 복 주시고, 어떠한 자를 찾으시고, 관심을 가지고 인도하셨는가를 보아야 한다. 예수를 보내셔서 구원을 베푸신 후, 성도 된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 어떤 신앙의 자세로 믿음 안에 서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있다.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를 택하사 부르시고 세우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의 제자들이 그와 같다. 자기의 생업과 부모와 친척을 떠나 오직 주님을 따랐던 그들의 마음과 행동은 주님의 부활을 보고 성령을 모신 후 순교로서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우리도 성령을 모시고 주님의 부활을 확실히 체험한 증인이라면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주님의 제자들처럼 충성과 헌신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내 속에 있는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채우고 감사와 기쁨으로 닥쳐오는 고난과 역경을 뚫고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 몰아쳐 온 폭풍우를 몸으로 막고 다 같이 손을 잡고 헤쳐 나가야 한다. 오히려 뒤로 숨고 자기 욕심과 이기적 행동으로 교회를 어지럽게 한다면 주님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보시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하신 것처럼 겸손히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배워야 한다.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실천하여 말씀을 이루는 삶까지 가야 한다. 말씀이 삶에서 이루어지는 기쁨,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 삶,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으로 응답을 보는 역사는 성령이 기뻐하시는 성도의 생활이다. 말씀을 날마다 실천하여 체험하는 간증과 기쁨을 전하는 자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이며 신령한 성령의 사람이다. 이제 모두 이와 같은 신령한 영적 기쁨으로 충만한 우리 모든 대학·청년이 되도록 하자. 할렐루야~




2021. 8. 22. 책임목사 김상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6 우리의 삶을 통해 2021.10.18 3
335 헌신 된 삶으로 살아가기 2021.10.12 1
334 기대와 감사의 시간 2021.10.08 1
333 친구를 만드는 ‘선물’ 2021.09.27 2
332 교회를 세워가는 자들 2021.09.27 2
331 말 한마디의 힘 2021.09.13 3
330 칭찬과 격려로 소망 안에서 2021.09.07 3
329 루틴, 말씀과 함께 2021.09.01 5
»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으로 2021.08.24 4
327 우리 신앙의 ‘Core’ 2021.08.17 3
326 매일의 삶 속에서 2021.08.10 7
325 내 귀에 들린 말씀 2021.08.02 3
324 소망으로 하나 되는 대학·청년 2021.07.26 4
323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자세 2021.07.19 2
322 앞으로 나의 모습을 2021.07.11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