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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7:57

사랑의 이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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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 전부터 계신 말씀을 나타내 보여주셨고 그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셨다(요일 4:9). 예수가 이 땅에 오셨을 때 그 누구도 예수가 사랑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지 못하였다. 그저 나사렛 촌구석에서 온 가난하고 초라한 모습의 목수일 뿐이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모든 인류의 죄와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운명하셨을 때조차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였고 그저 실패한 사상가나 혁명가로 생각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며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말씀을 풀어 설명해주실 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고 이후 열 한 사도와 많은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를 목격하고 비로소 그가 이전에 하신 말씀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땅에서 죽으셨고 제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 온 천하에 증명되었다(요일 4:9). 사랑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대부분 그리스도인이 잘 모르고 있다. 그 사랑이 존재하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요일 4:12). 반대로 우리 안에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없다면 어쩌면 화목제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한 자들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가 받을 수 있고 성별, 나이, 외모, 환경 등 모든 것을 초월한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차별이나 조건이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해야 할 거룩한 의무가 부여됨을 알아야 한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모습이다(5:46).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모습은 내가 사랑하기 어려운 영혼들조차도 사랑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 사랑하기 어려운 영혼이 사실은 . 그렇기에 가장 먼저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하기 바란다. 스스로 엄격하고 도무지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떠나기를 바란다. 그렇게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때 이웃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성경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는데 이는 내 몸을 먼저 사랑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도 온전히 사랑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19:19).

 

  어려운 영혼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다. 사랑을 원하고 관심을 원하고 있다. 예수님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방인의 지역인 거라사 광인을 만나러 가셨다(5:1). 아무도 관심 두지 않는 무덤에서 사는 외롭고 귀신들려 고통받는 자를 잊지 않고 찾아가셨다. 거라사 광인은 아닐지라도 외로워 몸부림치는 영혼들, 그들 또한 우리 몸의 지체임을 알고 찾아가서 만나고 위로해주자. 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먼저 찾아와 주신 것처럼 말이다!




2021. 4. 25. 담당목사 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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