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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17:37

Remembe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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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기억도 있고, 또 기억나거나 기억을 떠올리면 몹시 마음이 괴롭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들도 있다. 자신의 기억 속에서 지워버렸으면 하는 사건이나 일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일평생 동안 자신의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되어졌으면 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컴퓨터에서 자료를 지우는 장치는‘delete’이고‘영구삭제’이다. 핸드폰에서도 지우는 버튼은‘삭제’이다. 연필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다가 잘못된 부분을 지우는 도구는 고무로 된 지우게(eraser)이다. 잉크 펜으로 쓴 잘못된 단어와 표현을 지우고 수정하는 도구는 ‘화이트(White 혹은 Correction tape)' 이다. 지우고 싶은 것은 그리 썩 좋은 부분이 아니다. 잘못 되고 실수하고 나쁜 것들, 오류가 있는 것들이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인간의 뇌에는 잊어버리는 기능이 있어서 마치 망각이라도 하듯 특정의 기억을 잃을 때도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뇌에 불필요한 것들은 서서히 사라지게 하여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도록 만드셨다. 대뇌가 기억을 담당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 만일 인간이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세밀하게 다 기억한다면,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사는 것은 몹시도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물론 인간에게 망각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히 10:17-18). 하나님만이 영원히 망각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주님이 함께하신 간증이 영적인 삶에 깊은 체험의 뿌리가 된다. 그런데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면 그러한 사실이 바래지고, 우리의 삶에서 서서히 잊혀져가는 경향이 있다. 성도에게서 겸손한 모습은 사라지고 교만한 모습으로 뒤바뀌게 된다. 이런 속성은 인간 누구에게나 다 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데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신 8:11-14)"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신 8:17-18)"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켜 무섭고 두려운 광야에서 40년을 인도하시고 약속의 땅에 무사히 들어가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저들이 그곳에서 풍요롭게 살게 될 때에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아시고 이처럼 말씀하신 것이다. 이 음성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시는 사랑의 음성이요, 우리 영혼에 명하시는 경고의 말씀이다. 우리들의 삶에는 주님이 함께하신 손길이 무수히도 많아 셀 수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손길을 잊고, 때론 기억조차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도 주님의 손길이 우리와 항상 함께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도하고 양육하고, 영적생활을 하며, 인생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때도 함께하심을 알고, 어떤 순간과 환경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는 손길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항상 생각(Remember)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가르치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이다(요 14:26).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신6:12)

- 201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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