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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19:08

믿음으로 고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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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그 사랑의 깊이와 크기와 넓이를 아는 자들은 주님께 자신을 드리며 헌신을 결심한다. 그러나 헌신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인격적인 사귐이 필요하다. 주님과 사귐이 깊어지지 않는 자는 한 번의 헌신은 가능하지만 계속적인 헌신은 힘들다. 자신의 물질과 마음, 시간을 드리는 것이 아깝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자기를 위하는 마음이 지배적이기에 무엇인가 자기에게 이득이 되고 채워지지 않으면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과의 사랑도 이처럼 자기에게 뭔가 필요와 유익을 위해 나아왔지만, 자신에게 채워지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부터 점차 식게 된다.

 

  우리가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할 것이 이것이다. 본질적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육에 속하였기 때문에 내 마음이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지 않으면 우리는 육신의 것을 바라고 그것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실상 자기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다. 선하지 못한 양심을 갖고서 사람을 판단하며 정죄하고 있는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허물 많고 죄 많은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님께서 피 흘려 주셨는데 그 은혜와 사랑조차 쉽게 잊고 사는 어리석은 자들이 우리이다. 너무 자신을 신뢰하지 말자. 날마다 죄인 됨을 회개하고 겸손해야 한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남을 낫게 여기는 자이다. 진정으로 섬기는 자가 높은 자이며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자이다. 이와 같은 자가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자다.

 

  우리는 주님께 대한 사랑과 헌신을 성실히 지속해 가자. 한두 번 열심을 내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변함없이 계속해 가자. 기름을 담아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주님이 오실 때를 위해 깨어 있어 부지런히 교회를 섬기며 사랑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회를 세우고 그 안에서 주님의 사명을 이루도록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여 그의 복음을 전하며 우리의 역할을 다해서 나가도록 하자. 우리 성락교회를 하나님이 세우시고 52년 동안 함께 하셨음을 안다면, 이제는 우리 대학·청년이 교회의 미래가 되어 교회 재건을 이루어 가야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감독자의 음성을 깊이 새겨서 들어 앞으로의 교회를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교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겸손하여 참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나가며 빚진 자로서 구원의 사역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의를 나타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주님이 우리를 위해 본을 보여 주신 것처럼 우리도 신앙의 삶을 통해 입술과 행동으로 증거하는 참 베뢰아사람이 되자.

 

  이제는 우리가 교회의 미래세대이다. 모두 함께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믿음으로 고백하자! 우리가 교회를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더욱 교회를 사랑하며 복음을 위해 증인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기도와 간구로 성락교회를 살리며 반드시 재건을 이룩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요 믿음의 선포입니다. 우리가 성락교회의 대학·청년! 입니다. 이러한 참 고백을 모두 함께 외치는 대학·청년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란다! 할렐루야~




2021. 11. 28. 책임목사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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