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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23

감사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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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시다. 하나님이 조물주라는 것은 모든 만물의 주인 또한 하나님이시며 우리 인간 또한 하나님으로 인하여 지음을 받고 하나님 안에 종속되었음을 의미한다.

 

  만물은 하나님의 것일진대 사람은 그것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이 천하를 얻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의 것이 아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왕들도 죽음으로 그 권세와 영광을 모두 내어놓게 됨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모든 권세와 정사 등이 예수로 말미암고 그로 인하여 창조되었다(1:16)고 성경은 말한다.

 

  달란트의 비유에서도 사람이 힘써 물질을 얻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이 다 주인의 몫인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노력했으니 자기의 것이라 하지만 그렇지 않다. 아담의 범죄함으로 사람은 땀을 흘려 노동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사실 사람들은 내가 일한 것은 내 것으로 생각하며 이 땅에서 몸부림치며 일한다.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신명기에서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시험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이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하셨다(8:14-17). 우리의 인생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하는 신앙이다. 내가 수고하고 힘써 벌었으니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은 불신안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출애굽과 광야에서 복을 주셨던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 년 세 번 절기를 지키게 하셨다(16:16). 이렇게 이스라엘은 감사하는 백성이기에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배은망덕하지 않고 그들의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무교절(유월절), 칠칠절(초실절), 초막절(수장절, 장막절)이다.

 

  이러한 세 절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교절은 부활의 의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통한 우리의 구원을, 칠칠절은 오순절 성령강림으로서 우리에게 성령 인침의 의미를,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지켜주셨듯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복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라는 것이다.

 

  다음 주면 추수감사절로 우리 신앙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우리 인생이 비록 고단하고 힘들지만,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늘 함께하며 그들의 길을 인도해주신 것처럼,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한 주간 추수감사절을 준비해 보는 대학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2021. 11. 4. 담당목사 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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