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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0:52

매일의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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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참아 가며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소망과 믿음으로 이겨가고 있는 모든 대학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치 있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주님의 마음을 갖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완수함으로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닌 충성됨으로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주님께서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우리도 이 땅을 떠나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의 가르침을 전하고 주와 동행하여 그의 품 안에서 영원한 기쁨과 안식을 누리길 원한다. 그렇다면 히브리서 137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하신 것처럼 말씀을 주의하여 깨닫고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무시하고 업신여기며 홀대함) 여기므로 책망받지 않고 주의 뜻을 알고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주일 설교를 통해 우리는 마가복음을 듣고 있다. 베드로와 동역자였고 영적 아들이었던(벧전 5:13) 마가는 베드로를 통해 주님과 관련한 사건과 가르침을 직접 들었고 이를 기록하여 전하였다. 마가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중요하고 부유한 그리스도인이었으며 초대교회는 그녀의 집에서 모였던 것으로 보인다. 바울과 바나바의 첫 번째 선교여행에 동참했던 마가는 도중에 귀향하여(13:13) 바울의 2차 선교여행 때는 마가의 동행 여부를 놓고 바울과 바나바가 심하게 다투어 서로 결별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러나 10여 년 후 로마 옥중에 있던 바울은 좋은 협력자로서(1:24, 딤후 4:11) 마가를 인정하고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기꺼이 맞아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바울은 골로새서 410-11절에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라고 편지를 하였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각자에게 그의 뜻을 맡기시고 부탁하신다. 처음에는 그 일이 부담되고 힘겨워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세상 명예를 위해 애쓰는 수고는 썩어질 것을 위해 심는 것이지만, 우리의 수고는 하나님이 영원히 기억하시고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하늘의 상급을 쌓고 하나님이 보상하여 주신다고 약속하고 있다. 세상에 기억된 자가 영원한가? 하늘에 기록된 것이 영원하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진정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마가는 첫 단추를 잘못 끼웠지만 돌이켜 사도들과 함께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통해 인자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종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섬김과 순종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심을 증거하였다. 이처럼 우리도 매일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주님처럼 충성된 마음과 교회를 섬기는 마음을 가지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내게 주신 복음을 기쁨과 감사로 증거하는 자가 되자. 각자 맡겨진 직분과 역할을 감당하며 의의 열매를 이루어 가는 자가 되어 주님 오실 때 시들지 않는 면류관을 받는 모든 자가 되길 소망한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에 믿음과 마음을 다한 예물로 감사하며 간증하며 찬양하는 대학·청년이 되자. 할렐루야~




2021. 8. 8. 책임목사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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