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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봉사자를 구하다 보면 쉽게 구해지는 봉사가 있지만, 몇 번이고 광고해도 구해지지 않는 봉사가 있다. 하나님의 일은 경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일은 언제나 봉사자가 넘치고 그렇지않은 일에는 봉사자가 구해지지 않는 일이 늘 반복된다.

 

하나님의 일은 세상의 일처럼 사례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명예도 주어지지 않음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상급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얻으려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은 모두 욕구가 있어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자신이 속한 단체에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더 나아가 명예를 쌓으려는 욕구를 지닌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충실히 발현하려는 지극히 인간적인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교회는 침례 받아 인간의 정욕과 끊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곳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사람이 가지는 본능과 욕구를 교회에서 충족하려 몸부림칠 때가 있다. 사람에게 보이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알아 어렵고 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들을 찾아 해보기를 바란다. 그것이 진짜 하나님의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하늘에서 상이 크고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는 일이라는 것도 명심하도록 하자.

 

2. 자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교회라는 곳은 편안하고 세상에서 못 누리는 위로와 자유를 얻는 곳이니 스트레스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일하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틀린 말은 아니다.

 

세상에서는 수시로 야근하고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하고 조직문화에서 오는 부조리함까지 모두 견디며 물질과 명예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고, 사실 교회는 이러한 일생에 종노릇하는 자들에게 쉼을 주고 구원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기에 교회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된다.

 

다만, 책임감은 갖도록 하자. 무책임하게 중도 포기하고 교회의 일을 편하게 생각하여 남에게 떠넘기지는 말자. 내가 할 일이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남에게 전가하지도 말고 마무리를 잘 짓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입으로만 일하지 말자. 시키는 것은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이제 내가 나이도 있고 직분도 있으니 어린 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다. 나이가 많다 하여 피해 가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모두가 사모하는 대학청년들이 되도록 하자.

 

 


2021. 7. 18. 담당목사 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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