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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20:15

앞으로 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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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가끔 서로에게 10년 뒤, 2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어떨지 물어보며, 알 수 없는 미래에 자신의 모습을 현재 시점에서 상상해 보며 꿈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꿈을 이야기만 하고 이루려는 노력과 근성이 없는 자는 이런저런 다른 곳으로 마음을 돌려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자기가 바라는 꿈, 진정한 비전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려서는 안목이 없고 쉽게 마음이 바뀌기에 이것저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성인이 된 우리 젊은이들에게 이제부터 이루고자 하는 꿈과 희망은 결코 쉽게 내뱉어서는 안 되며 신중하고 확신 있게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한두 번의 실수가 인생에 무슨 문제가 될 수 있겠는가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택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에 우리는 조심스러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결정할 때 주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가를 묻고 결정하는가?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은혜받고 속죄함을 받았다면 당연히 주인 되신 주님께 속한 자의 삶과 고백을 나타내야 한다. 그러나 대개는 자기가 결정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행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런 이유를 두고 이런저런 환경과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자기의 뜻대로 결정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기에 실패하고 낙망하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내 영혼의 깊은 사정을 알고 결정하기보다는 내 육체의 생각과 뜻을 좇아 결정하기에 시간적 낭비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의 지원하심이 항상 함께하는 결정은 힘들고 외롭더라도, 보람 있고 확실한 증거가 있기에 늘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다. 이제는 늦지 않게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주님 안에서 그려보자.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말씀처럼 은혜로 사는 자는 주님이 주시는 꿈과 소망으로 나아간다. 나의 꿈이 아닌 주님의 꿈과 이상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게 된다. 그때 더 확실한 증거를 보게 되고 더 분명한 길을 보게 되며 비로소 모든 환경과 상황을 허락해 주신다. 그 길은 후회함이 없고 주님의 예비한 길로서 모든 자에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 주가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하며, 내가 세상 명예를 얻고자 이루려는 것이 아닌 주의 교회와 주님을 위해 헌신하려는 소중한 마음을 하나님은 받으신다.


  그러므로 앞으로 비전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게 된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 주님이 기뻐하시는지를 알아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대답하며, 인도하심을 정말 많이 기도하여 결정하는 우리 대학·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그 고백이 계속 변치 않고 믿음이 될 때, 우리의 꿈을 주님은 실현해 주시고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나타내 주실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11:1)."라 하셨으니 믿음이 실상이 되는 놀라운 체험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교회를 재건하자는 우리의 기도와 소망이 그냥 입으로만의 고백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실상으로 나타날 것을 간절히 소망하자! 할렐루야~




2021. 7. 11. 책임목사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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