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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사람들은 배움을 통해 많은 소양과 인맥을 쌓아 가며 사회생활을 이루어 간다. 자기에게 가장 큰 감동과 영향을 준 사람이 있다면 멘토로 삼기도 하고, 그의 제가가 되어 그 사람의 뜻과 이상을 이어 가기도 한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형향을 받은 사람을 스승으로 여기고 따른다. 그러나 정말 그 스승의 마음과 뜻을 헤아리고 참 제자가 되는 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스승의 힘을 빌려 출세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승을 속여 사기를 치고 모든 것을 가로채려는 일도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된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처럼, 세상은 거직과 속임수가 만연하다. 성경은 이와 같은 세상을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지배하는 곳으로, 진리가 없는 영원한 흑암으로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힘입고 주의 보혈로서 참된 회개를 통하여 거듭나 새사람을 입었기에, 세상 사람들처럼 거짓과 속임수로 자신을 진리로 양육해 준 스승을 버리거나 배반해서는 안 된다. 주님을 떠나서도 안 되며, 영적 스승을 참으로 존경하며, 마음과 뜻을 합하여 겸손히 순종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떤 자들은 자기의 생각과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불평하며 비방하는데, 이는 합당치 않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세우시고 인도하시며 권능으로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고 따름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온전히 이뤄가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교회에 세우신 감독자는, 사람의 생각과 뜻에 따라 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님의 마음과 뜻을 주셔서 교회를 치리하게 하신다. 우리는 감독자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깨서 감독자를 통해 푸른 초장과 맑은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을 따라가야 한다. 또한, 우리는 그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늘 주님께 인도함을 받고, 마음의 상함이나 막힘이 없도록 살펴야 하며, 교회에 원수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깨어서 교회를 지켜나가야 한다.


  누가 감독자의 그 깊은 사정을 알겠는가? 가족 구성원이 부모의 깊은 고민을 모르듯이, 그 깊은 사정을 잘 알지는 못할 것이다. 교회를 인도하는 감독자는 구원의 방주를 조종하는 선장처럼,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과 풍랑을 넘어서, 교회가 마지막 종착지인 하나님 나라에 도착하게 해야 한다. 그분의 책임과 사명에 우리는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합하여, 오해를 하지 않으며, 용기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우리 대학·청년은 교회의 미래세대이다. 교회의 원로감독님과 감독님을 위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교회의 기둥이 되자. 교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며, 궂은 일도 앞장서서 해나가며, 교회를 섬기는 자가 되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 분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재건하겠습니다!" 힘차게 외치는 대학·청년이 되어 주길 바란다. 할렐루야~




2021. 5. 16. 책임목사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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