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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5:47

삶에서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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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모습은 모두가 다르다. 가지관과 인생관이 각기 상이하기에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에 따라 살아간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사람은 자신을 향한 창조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성취하며 살 대 가장 인간다워진다. 왜냐하면, 인간의 인간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관점에서 규정되기 때문이다. 자신을 지으신 자를 사랑하고 경배하며 순종할 때, 진정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다. 혹자는 자아를 실현하는 것과 자신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간주하더라도 진정한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인간의 가치는 이보다 더 놓은 근원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오직 가장 높은 존재인 창조주를 경배하고 사랑할 때 가장 사람답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깨달을 대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으로 살게 된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영원의 차원을 갖는다. 그렇기에 현세적인 문제로 이간의 본성에 접근하다면 한계레 부딧히게 된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충족돼야 할 다른 차원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의 참 된 삶의 모습은 첫 사람 아담을 통해 할 수 있다. 네피림으로 살 때의 아담과 에덴동산에서의 아담의 삶의 모습은 목적 자체가 달랐다. 네피림으로 살던 아담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존재였지만, 에덴동산에서의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순종하여 말씀으로 사는 것이 목적인 존재였다. 즉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고 늘 교제하며 평안으로 사는 삶을 사는 것이 존재의 목적이다. 결론적으로 진정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란, 창조주가 영적인 사람으로 지으신 그 목적과 뜻을 따라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순종하며 살고자 하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현실에 부딧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인생의 성공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 자신의 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소유를 채우는 것에만 몰두하며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하기에 모두가 사역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교회는 순종의 기관이기에 모두가 순종의 훈련이 필요하다. 불순종은 가르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몸에 자연히 배어있으나, 순종은 가르치거나 훈련하지 않으면 하기가 어렵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왜 광야에서 훈련시키셨을지 생각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의 인생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는 것, 명문 대학을 진학하는 것,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에는 거의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집중하지만, 정작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순종의 훈련은 뒤로 미루고 있다.


 결국 현실을 이기고 말씀 앞에 나를 내려놓고 사는 힘은 삶 가운데서 자신이 가진 것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내어드리는 순종의 훈련에 있다. 나의 육체의 욕심이나 정욕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기합리화를 통해 교묘하게 둔갑해 있지는 않은지 잘 분별해 보아야 한다.


 모두가 헌신자로 살길 원하지만 정작 작은 것 하나 포기하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보게 된다. 당장 오늘부터 하루 15분, 성경 5장, 3명의 영혼에게 연락하기 등 작은 것부터 순종하고,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삶에서 순종의 훈련하는 대학청년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2021. 4. 11. 담당목사 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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