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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7:46

우리의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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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관심은 항상 그의 자녀들에게 있다.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95:7) 라고 하셨고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며,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아름다운 생명의 복음을 전할 자로 우리를 불러주신 것이다. 자신의 신분을 아는 자는 그 신분에 걸맞는 행동과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왕의 자녀가 된 신분으로서 어찌 남을 속이며 거짓말로 사기치며 다닐 수 있겠는가? 이제 과거의 모든 속된 것을 벗어버리고 하늘의 거듭난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직 육신의 유혹과 재리의 욕심에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진리 안에 거하는 자는 영적으로 깨어있어 이를 물리치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어 가야 한다.

 

 우리 대학·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은혜와 성령으로 사는 자들이다. 내 생각에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유혹과 싸워야 하며 말씀으로 늘 육체에 속한 자신의 한계를 성령의 인도하심과 충만함으로 넉넉히 이겨 나가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죄의 문제에 집착하기보다 나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 크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함으로 오히려 그 은혜를 전하고 나눠주는데 마음과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 사실 어떤 일이 갑자기 몰려올 때는 오직 그 일에만 매달려서 해결해야 해서 다른 일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할 때가 있다. 이처럼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깊이 빠져 주님의 일에만 집중하고 있으면 죄의 문제로 고민할 시간도 없고 죄에 빠지지도 않게 된다. 다윗이 어느 때 범죄 했는가를 보라. 제일 한가하고 여유로울 때 밧세바를 보고 죄를 짓게 되었다. 우리 자신은 지금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가장 고민하고 있는가를 생각하여 보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나를 바라보는 것보다 주님을 바라보는 자다.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쫓아가는 자다. 주님을 쫓아가는 자는 오로지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의 뜻을 행하기 바빠한다. 기도하기 바쁘고 영혼을 사랑하며 돌보며 관심 갖고 모임과 교회를 세워가기 바쁘다. 내가 주님의 일에 바쁘게 살고 있나 아니면 나 자신의 문제에 고민하고 멈춰 있나 살펴보기 바란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의 남은 사역을 부탁하셨다. 교회를 온전케 하며 성도를 돕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를 부르셨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기도하고 있는가? 영혼과 가정과 교회를 위해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28) 하신 것처럼 그가 대속물이 되신 것은 온 인류를 구원하려 하심이다. 희생의 섬김을 통한 구원을 우리는 얻었기에 주님과 동일한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 섬김을 통한 주의 뜻을 삶을 통해 실천하며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이 놀라운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며 나타내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 주님을 봄으로 우리의 봄을 꽃 피우자. 할렐루야~



2021. 3. 7. 책임목사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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