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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자라 온 환경과 장소 등 모두가 똑같지는 않다. 그렇기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 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보혈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모양과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이제 예수 안에서 한 몸으로 만들어져 가야 한다.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져 가야 한다. 가족의 모습들을 보면 각각 어느새 서로가 닮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핏줄 때문만은 아니고 삶의 방식과 언어 등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닮아가듯, 우리는 성락인으로서 한 성령의 역사와 감동 안에서 참 진리를 깨닫는 그릇으로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어져 가야 한다.


올해의 헌신을 참으로 마음과 뜻과 힘 다해 함께 해 준 모든 동역자들과 대학·청년 모든 영혼들에게 감사한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 그리고 직분을 감당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며 나간 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기억하시고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실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약속이요 보상이다. 이 믿음을 갖고 있는 자는 소유하고 복을 누릴 것이다.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주실 것에 대한 감사가 있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그러므로 또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내년에는 어떤 감사의 헌신을 드릴지 기도로 준비하자. 하나님의 복은 예비된 자들에게 주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능력, 성격이 다르듯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여러 성령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에 순종하며 감사하는 모든 영혼들이 되길 기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에겐 항상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남이 뭐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일을 꿋꿋하게 성실히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인내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 1:26)


세상은 잘생기고 좋은 가문과 좋은 스펙을 따질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주님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으로 내년에 도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우리 모든 영혼이 되길 기도한다.




2019. 11. 3. 책임목사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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